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크 바이슨 (문단 편집) == 개요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샤돌루]] 4천왕의 일원. 일반적으로는 [[스트리트 파이터 2]] 이래로 일본판-수출판의 명칭이 달랐던 이유 때문에 명칭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복서(Boxer)라고 칭하며[* 바이슨과 생일이 같은 실존 인물 중 [[임요환]]이 있는데, 재미있게도 프로게이머 아이디가 SLayerS_''''BoxeR''''이다.] 한국에서는 '''[[칙칙이]]'''라는 별명[* [[스트리트 파이터 2]]와 비슷한 시기에 방영된 [[유머 1번지]]의 코너 '내일은 챔피언'에서 심형래가 분장했던 배역명에서 따온 별명이다. 30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젊은 게이머들은 이 프로를 못본 사람도 많지만 칙칙이라는 별명만은 어감이 좋아서인지 사라지지 않고 유지 중.]을 가지고 있다. 게임상의 표기는 'M.Bison'이지만 '''마이크 바이슨(Mike Bison)'''이라는 풀네임이 있다. 딱 봐도 알겠지만 모티브는 한시대를 풍미한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다. 바이슨(Bison)이 아메리카 들소를 뜻하기도 하고, 바이슨이라는 캐릭터도 들소처럼 저돌적인 면이 강하니 타이슨의 오마쥬와 들소를 의미하는 면을 모두 노린 캐릭터 이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서 해외에서 [[마이크 타이슨]]과 관련하여 [[초상권]] 등의 관련 소송이 걸릴 것을 우려하여 해외수출판에서는 사천왕 중 [[사가트]]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이름이 전부 뒤바뀌어서 출시되있다. 해외판(일본 외 모든 국가)에서는 [[발로그]](Balrog)라고 명칭이 변경되었고 바이슨의 이름은 [[베가(캡콤)|베가]]가 가져갔다. 이런 사정이 어느 정도 해외에서도 알려진 후에는 명칭에 있어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Boxer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타이슨의 초상권 침해 고소 방지차원이었다는 것이 정설이나 일설에는 그냥 데이터상의 착오로 이름이 서로 바뀌었는데 그냥 바꾸지 않았다는 설도 존재한다. 참고로 [[https://youtu.be/nb3tfd9ZAGo?t=167|ESPN의 방송에 출연한 마이크 타이슨]]에게 사회자가 마이크 바이슨의 [[스트리트 파이터 2]] 시절 그림을 보여주며, 북미와 일본의 이름 차이를 설명하고 일본명 이름인 마이크 바이슨 이라는 이름으로 수출버전에 캐릭터 이름이 바뀌게 된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았는데 "영광스럽다"라고 대답했다. 오히려 마이크 타이슨이 좋아하는 반응을 보면 아마도 캡콤 측이 본인에게 접촉 안하고 그냥 회사 내부 판단으로 이름을 변경한 것으로 추정. 설정에서 일본명/외수명 변경 가능한 기능이 필요하다는 말도 대다수 의견이지만 이미 바꾸기엔 너무 늦었다. 그나마 한국의 경우엔 스트리트 파이터 6에 들어 베가의 이름이 내수판과 같이 적용되면서 이뤄져 바이슨도 뒤늦게나마 명칭이 돌아올 것으로 보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